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 더 강력한 게스트 라인업을 예고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SBS 금요 예능 '비서진'의 다음 주 주인공은 바로 배우 조정석입니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정석은 등장하자마자 "걱정되네, 오늘 하루가. 형님들 모시고 다녀야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그의 유쾌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이 그림이 자연스러운 게 짜증 나네요"**라는 발언과 함께 실제로 운전대를 잡는 모습이 포착되어,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정석은 만능 뮤지션이자 배우로서, '비서진'에서도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출연
이어지는 방송에서는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아이돌 그룹은 비서진의 수발을 받는 첫 번째 팀으로, 다섯 명의 멤버를 동시에 챙겨야 하는 만큼 이서진과 김광규가 어떻게 **'5인분 케어'**를 해낼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각 멤버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팀워크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커집니다.
배우 한지민의 특별한 출연
또한 ‘로맨스 장인’ 배우 한지민의 출연 소식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지민은 이서진과 함께 **드라마 '이산'**에서 18년 전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인연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를 통해 **최고 시청률 35.5%**라는 기록을 남기며 **'국민 커플'**로 사랑받았고, 이번 만남은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서로를 꾸준히 응원해 온 그들이 '비서진'에서 어떤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일지 궁금합니다.
차별화된 관찰 예능
제작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과 함께 이들의 솔직한 하루를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하며, '비서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까칠하지만 정 많은 매니저 이서진과 김광규의 찰떡 호흡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번 주 방송에서는 조정석, 올데이 프로젝트, 한지민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함에 따라 '비서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러분도 이번 방송에서 어떤 순간이 펼쳐질지 기대해보세요!
